케어스타

인골관절 수술은 잘 알려지지는 않지만 수술 실패의 경우도 있고, 또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 또한 많은데요.

퇴행성관절염은 무릎 연골이 닳은 것때문에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절반 정도만 맞고 절반은 틀린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생활환경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뿐 연골은 서서히 닳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80세 정도이면 대부분 무릎연골은 거의 다 닳은 경우인데요.

이 나이에도 높은 산에도 거뜬히 다니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비록 고령이고 무릎연골이 거의 닳았지만 남은 주변 연골과 인대같은 관절조직들이 튼튼하기때문에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연골이 거의 닳고 염증/통증이 심한 경우도 연골을 포함한 무릎관절 조직들이 튼튼해지면 이렇게 튼튼한 무릎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관절연골,인대들은 혈관이 거의 없어서 세포재생이 잘 안일어나기때문에 이렇게 다시 튼튼하게 무릎관절을 되돌리는 것이 현재로서는 의학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특수한 영역의 저강도 초음파가 이러한 혈관이 없는 관절의 연골,인대들의 세포재생을 활성화시켜줄 수 있다는 연구논문들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카이스트 원천기술의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는 이러한 저강도 초음파를 2개,4개 연결한 입체 초음파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관절의 넓고 굴곡진 면을 여러 개의 초음파가 동시에 커버하여 관절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여기에 더해 저주파 텐스가 초음파와 동시에 작동되는 복합파장 기술을 통해 더욱 관절 염증과 기능개선 효과를 높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B79i_JLGKQ

<블로그 보기>

https://blog.naver.com/carestar111

[ Original Message ]

어머니가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계십니다. 연세는 75세입니다. 병원에서는 무릎연골이 다 닳았다고 하는데 본인이 인공관절수술 싫다고 하셔서요. 여기 의료기가 통증만 줄여주는 건지 아니면 치료가 될 수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