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은 흔히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연골은 나이가 들면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닳는 것을 피할 수는 없는데요.
80대 정도 되면 연골이 거의 닳게 되지만 무릎이 건강해서 높은 산도 거뜬히 오르는 분도 많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연골이 닳았지만 남은 연골과 인대 등 주변 관절조직들이 튼튼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닳고 약화된 연골,인대들을 다시 튼튼하게 되돌리는 것은 현 의학에서는 거의 불가능한데요.
이 관절조직들은 혈관이 별로 없는 무혈성조직이어서 세포재생이 잘 안일어나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세포재생이 잘 안일어나는 관절조직의 강화는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의 마이크로버블 세포대사 활성화 효과가 도움이 되는데요.
일반 병원에서 사용하는 초음파치료기는 고출력 초음파를 사용하고 이 초음파는 관절 내 발열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 발열은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동시에 관절연골,인대들의 세포괴사를 일으키면서 관절을 약화시키게 됩니다.
혈관이 있는 근육조직과는 달리 한번 약화된 관절조직의 세포재생은 매우 어려워서 고출력 초음파는 오래 사용하면 관절기능을 치명적으로 약화시키므로 관절에는 사용하지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당사의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는 고출력 초음파의 약 5%, 1/20 정도로 약하고 따라서 관절 내 발열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이렇게 약한 초음파가 관절 깊이 4~5cm까지 파동으로 전파되면서 안개비처럼 많은 마이크로버블 공기방울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무혈성 연골조직의 세포막을 미세하게 자극하여 세포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때문에 많이 사용하더라도 문제가 없고 오히려 관절 세포의 운동을 통해 관절조직을 튼튼하게 하는데 더 좋은 것입니다.
자세한 원리는 홈페이지 하단의 유튜브를 클릭하시고 그동안 연구된 각종 논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유튜브 검색창 "플리어스초음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퇴행성관절염이 있으신 부모님께 사드렸는데, 사용해보시더니 좋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아침저녁으로 너무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혹시 부작용이 없는지 걱정이됩니다.
하루에 여러 번 사용해도 몸에 문제가 없는지? 하루 어느 정도 사용하면 적당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