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린 부분 다 손 보셨군요.
제가 사고난 지도 어언 22년이 넘어갑니다.
군 휴가 중 사고가 나다보니 사고 초창기 땐 군인의 몸..
무서울 게 아무 것도 없는..
아무런 거침이 없었던지라..
편마비인 몸을 보호하려는 생각보단 한쪽으로만 모든 힘을 싣다보니..
건강한 쪽의 이상으로 한방병원을 가니 원장님 왈
"편마비 환자들은 은연 중에 건강한 쪽으로 체중을 싣다보니 이상이 생기는 건 당연한 거예요"
하여 무릎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케어스타 만난 후부턴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긍데요. 있잖아요??
좋다고 좋다고 아무리 광고를 해도 요즘같은 불신의 시대는..ㅎㅎ
여튼 수리요청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잘 고쳐주시니 보답이라 생각하고 글 씁니다.
늘 번창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