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맞는 주사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1.스테로이드를 포함한 소염진통제 계열이 있고요.
2.PDRN,콘쥬란 같은 세포재생 성분
3.히알루론산은 관절 윤활작용을 주로 하는 활액 성분
이외에 포도당(프롤로) 주사 등이 있는데요.
이중 프롤로 주사는 염증기에 물리치료를 권하지않기도 하지만 저희가 보기에 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위의 1,2,3은 병행해도 좋고 2,3은 플리어스초음파의 세포반응 활성화효과의 도움으로 주사성분이 관절조직에 잘 스며들게 할 수 있어서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관절기능에 좋은 히알루론산, 세포재생 성분인 콘쥬란이 실제 관절에 주사제로 적용했을 때 효과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은 이러한 관절에 좋은 성분들이 실제 환부에 잘 전달되지도 않을 뿐아니라 또 전달되더라도 혈관이 별로 없는 관절조직에 흡수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용하거나 주사제로 사용하는 대부분의 약들은 모세혈관을 통해 실제 환부까지 전달되면서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혈관이 없다면 약물이 환부까지 전달되는 것은 아주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사람이 꽉 찬 출근길 지하절의 정중앙으로 밖에서 한 사람이 들어갈려고 하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요.
이때 이 사람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완력으로 헤쳐야만 할까요?
이와 거의 같은 정도로 약물을 혈관이 별로 없는 환부까지 전달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환부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약을을 주사하더라도 이 짧은 거리마저도 혈관없이 이동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자세한 원리는 홈페이지 하단의 유튜브를 클릭하시고 그동안 연구된 각종 논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유튜브 검색창 "플리어스초음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예전부터 무릎이 시큰거리고 좀 아프다 이틀 좀 쉬고 나면 덜 아팠는데요. 최근에는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정형외과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했는데 전혀 낫질 않습니다. 주로 서서하는 일을 하다보니 앉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걸을때나 서서 일할 때 통증이 심하고 무릎이 부어서 걷는 것도 힘들어요. 병원주사 맞으려 다니면서 함께 사용해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