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비슷한 고령이면서 연골도 거의 다 닳았지만 별다른 불편함이 없이 높은 산도 오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남아있는 연골과 관절의 인대 등 다른 조직들이 튼튼하기때문인데요.
연골이 닳아도 이렇게 무릎관절이 건강하면 염증이 생기지않기때문에 별다른 불편한 통증을 못느끼는 것입니다.
어머니처럼 염증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 경우에도 관절의 연골,인대들을 튼튼하게 회복시킬 수 있다면 크게 무릎통증이 좋아질 수 있을텐데 이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무릎에는 혈관이 거의 없는 무혈성조직들이 많아서 세포재생이 잘 일어나지않기때문입니다.
자세한 적용원리는 다음 홈페이지 세부내용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http://carestar.co.kr/page/sub2/sub2-11.html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70대 중반이신 어머니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데요.
병원에서는 연골이 다 닳았다고 하고 인공관절을 하라고 하는데 잘못될까 걱정되어 쉽게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재생이 안되기때문에 치료가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효과가 있을 수 있는지요?
홈페이지를 자세히 봐도 솔직히 이해가 잘 되지는 않습니다.